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호규.사진)은 지난 3일(수),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3월 1일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제26대 교육장에 취임한 박호규 교육장은 김양호 삼척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기호 삼척교육문화관장 △김복수 맹방초등학교장 △박무승 삼척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박호규 교육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강조되어야 한다”며, “미래세대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속히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사고에서 발생 비율이 높은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기억하기 쉬운 숫자에 맞추어 표현한 슬로건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참여 내용을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