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 대동현대상가에서 노브랜드를 운영하는 김진수·서지영 부부가 묵호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참깨라면 4박스, 컵라면 20박스 등 현금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진수·서지영 부부는 “코로나19로 2021년 모두가 힘들게 새해를 맞았는데 기부해야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다"며 "이제 부터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고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 [강릉] "우리 모두 청소년을 보호합시다!"
- [속초] 대포 제1농공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
- 강원도 감사위원회 '도내 부동산 투기 의혹 공무원' 조사 나서
- [포토뉴스] 두원상선(주) 임직원들, '동서고속도로 완전개통 염원'
- 이광재 의원, 타지역 사업 추진 강조... 강원도민에 '뭇매'
- [정선] 로스쿨 출신 변호사 정선군민 무료 법률 상담소 운영
- 서울시장 선거 '오세훈.안철수, 박영선 보다 약 20% 우위'
- 검·경, LH 사건 등 부동산 투기사범 대응 '핫라인' 구축
- "동해 북쪽 작은 묵호 마을, 따뜻한 온기 전해 눈길"
- [포토뉴스] 김천수 태백시의회 의장 ‘고고챌린지’ 동참
- [인사] 속초시
- [인사] 춘천시
- [동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항’, 19일까지 1분기 접종 완료
- [인사]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