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 총 899명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마쳐

▲ 사진=강원 삼척시가 3일 삼척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129명에 대해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강원 삼척시가 3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운영, 129명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시는 지난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입소.이용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 3일까지 총 889명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번 백신접종은 화이자 백신(2회 접종, 3주 간격)으로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예약일정에 따라 거주지, 시설 별로 대상자를 구분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삼척보건소를 방문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받은 김양호 시장이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상황을 살폈고, 삼척 출신 백운현 바이올린 연주가는 백신 접종 후 30분 동안 이상 반응 확인을 위해 심신 안정을 위한 재능기부 연주를 가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