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3시 56분께 강원 삼척시 미로면 고천리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삼척소방서는 장비 8대와 21명의(소방21명, 경찰2명)인력을 투입해 오전 4시 47분께 완진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는 화기 취급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고,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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