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 논의

▲ 사진=20일 오전 10시 30분 강원 동해시 근로복지회관에서 (사)강원도교육발전연구소 영동지역본부 발대식이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강원교육에 대한 문제점과 다양한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원 동해시 근로복지회관에서 20일 10시 30분 양재황 창립준비위원장과 전지원 부위원장이 주최하는 '(사)강원도교육발전연구소 영동지역본부' 발대식이 개최됐다.

김남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사)강원도교육발전연구소 김진선 이사장의 격려사와 함께 강원도의회 심상화 도의원, 김형원 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사)강원도교육발전연구소 민성숙 소장, 신경호 (전)춘천교육장, 강원초등교장회 유대균 회장, 강원도립대학교 원병관 (전)총장의 다양한 강원교육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함께 참여한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중앙회 전지원 공동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홍수 동해시 협의회장, 관동대학교 김익중 총동문회장, 강원미래교육연구원 신부식 동해시지부장, 정종호 삼척시 지부장, (전)강원도기독교연합회 오의석 사무총장, 애국지사 (사)윤희순 기념사업회, 향토문화연구소장 강대덕 박사, 김동진 묵호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창호초등학교 문희중 (전)동문회장, 김진광 묵호신협 이사장, 강원도신체장애인복지회 박용수 동해시지부장, (전)민평당 박석자, 이기자 여성부위원장, 물보라해양스포츠 진학림 대표 등 각 계 각 층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10여 년간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날 발대식에서 본부기를 수여받은 양재황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욱 발전된 모습의 강원교육의 미래를 위해 함께 꿈꾸며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재황 본부장은 현재 묵호중학교 총동문회장과 웰컴투동해시협의회장, 적십자 동해봉사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인 이혜란 여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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