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로 인해 6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7일 오후 2시 22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인근 석탄야적장에서 60대 A씨(남.63)가 낙석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야적장에서 굴러떨어진 돌에 복부가 깔려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병원이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한편,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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