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정선5일장' 현장 답사 후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 나눠
강원 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전통시장 연구회(대표의원 임응택)'가 지난 7일 강원도 전통시장인 정선군 정선아리랑시장을 현장 답사하며 동해시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연구했다.
연구단체 회장인 임응택 의원은 "정선군의 경우 5일장에 맞춰 아리랑 공연이 펼쳐지고, 시장과 연계해 열차 및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동해 북평민속시장 및 동쪽바다중앙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답사에는 연구단체 소속 임응택.박남순.최석찬 의원이 참석, 다양한 볼거리와 먹리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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