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 희망' 청소년들에 바다 중요성 알리고, 해양인제 육성위해 다각적인 노력 높이 평가

 

국민의힘 박상수 강원도의원(삼척/사진)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박 의원은 24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노력한 점과 한국 해양청소년단 연맹 지도자로서의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특히, 박 의원은 '강원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다의 미래를 책임 질 미래 해양인재 청소년 육성에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상수 의원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제도적인 부분은 분명히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또한, 공부와 병행할 수 있는 체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신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삼척 출신으로 삼척산업대(현 강원대 삼척캠퍼스) 초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관동대 행정대학원을 졸업, 제6,7,8대 강원도의회 의원,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강원도수산조정위원회 의원,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삼척지구 위원, 강원해양수산포럼 감사, 삼척시 축구협회장, 전 강원도의회 제7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장, 전 강원도의회 제8대 후반기의장, (전)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 전 성균관유도회 삼척지회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제10대 강원도의회 교육위원이자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장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