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이 6일 오전 강원 동해시 천곡동 충혼탑에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 공식SNS페이스북>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사진)이 6일 오전 9시 40분 강원 동해시 천곡동 현충탑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참석해 헌화를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 의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고,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시장경제를 토대로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 할수 있었다"며 "정부는 나라를 지키다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 대한 책무를 소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의원은 넓은 지역구의 현충일 행사에 일일이 참석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지난해 태백 현충일 행사 참여에 이어 올해는 동해시 현충일 행사에, 내년과 후년에는 각각 삼척 추념식 행사와 정선군 추념식 행사에 참석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