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4시 31분께 강원 삼척시 상기천리 산91-8번지에서 비닐하우스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남 모(56.여.3도 전신화상)씨가 중상을 입어 119구조대에 의해 응급조치 후 삼척의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인원 30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재산피해는 600만원 정도로 확인됐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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