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동해.태백.삼척.정선 당원협의회가 지난 11일 수은주가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국민의힘 당원모집 캠페인'에 나선 결과 4천3백여 명이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으로 입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동해.태백.삼척.정선 당원협의회는 당원배가운동 시작이래 최고의 책임당원이 입당하는 성과를 올리며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책임당원 모집 캠페인에는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김기하 동해시의장, 박상수 도의원(삼척), 최재석 시의원(동해), 권정복 시의원(삼척) 등이 참석, 시민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국민의힘에 힘을 보태 주시는 국민들께 마음깊이 감사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원 모집 캠페인을 통해 최고의 성과를 이룬 국민의힘은 이철규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지역구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민원사항 등에 대해 특별 점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