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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자 41명 쏟아져…강원 10개 시.군서 동시다발 속출(종합)
취재부 기자  |  euiha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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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6  21:20:16  |  조회수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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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등장한 열화상 카메라 탑재 드론(뉴스1 DB)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윤왕근 기자,신관호 기자 = 16일 강원지역 10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 나온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지역별로는 강릉 15명(523~537번), 원주 7명(836~842번), 동해 7명(383~389번), 삼척 3명(34~36번), 춘천 2명(551~552번), 속초 2명(300~301번), 평창 2명(190~191번), 영월 1명(48번), 양양 1명(65번), 양구 1명(20번) 등이다.

이날 강릉에서는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전에만 9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오후에 6명이 추가됐다.

이들 확진자 15명 중 8명은 지역내 감염, 3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 이후 감염됐다. 나머지 3명의 감염경로는 불분명한 상태다.

확진자가 잇따르자 강릉시는 연쇄 감염 차단을 위해 17일 0시부터 지역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뉴스1 DB


원주에서는 혁신도시 내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과 지역 아동관련 기관 관계자, 군인 등 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확진자 중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포함되면서 접촉 가능성이 있는 240여명이 검사를 받았고, 동료직원들은 재택근무 조치됐다.

동해에서는 10대 A군 등 7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6명은 같은 고교 학생으로,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삼척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삼척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나와 보건당국이 이들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밖에 춘천과 속초, 평창에서는 각 2명씩의 확진자가, 영월과 양구, 양양에서는 각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86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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