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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권에 몰아닥친 '코로나19'... "자가 방역만이 최선!"피서철 맞아 동해안 찾는 관광객 수 늘어나면서 접촉 감염 의심... 자가 방역 만전 기해야
조창민 기자  |  euihan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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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17  20:11:35  |  조회수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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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보이면서 도내 18개 시.군이 바짝 긴장 상태에 들어가고 있다. 

2021년 7월 17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는 3,868명이며, 자가격리자는 2,668명으로 나타났다. 

도내에서는 원주시가 843명으로 가장 많고, 춘천이 552명, 강릉 541명, 철원 262명, 홍천 262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주말 강원지역에서는 4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이 긴장을 하고 있다. 

1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도내에서는 총 4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강릉 26명, 원주 6명, 화천 5명, 동해.삼척.속초 각 2명, 영월 1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는 외지 관광객 수가 늘어나면서 접촉 감염이 의심되고 있으며, 강릉시에서는 연이틀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강릉시는 17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했다. 

이처럼 사람들이 몰리는 관광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상인들도 울상이다. 

강릉시의 한 상인은 "지금까지 코로나19 때문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며 "백신접종 후 좀 나아질까 생각했는데 또 이런 상황이 닥치니 망연자실하다"고 호소했다. 

한편, 강릉시는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고, 사적 모임 인원에서 제외하지 않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팔을 걷어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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