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병산동 643번지 일원 약 6,000㎡ 부지에 시비 18억원을 투입해 '리틀야구장'을 조성한다.
시는 리틀야구장 1면, 선수대기실 및 본부석 등 기타 부대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현재 시공사가 선정됨에 따라 올해 12월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강릉 리틀야구장 조성으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남부권 균형 개발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외감을 해소 할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강릉] 강릉 경포가시연습지 화룡점정 ‘가시연’ 개화
- [동해] 동해시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적용
- [삼척] 삼척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 [강릉]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강릉시민 여러분!"
- 이철규 의원,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특허법」2건 등 총 3건 국회 본회의 통과
- [정선] "코로나19 사태, 복지소외계층은 우리가 보살피겠습니다!"
- 이철규 의원 제안한 매출감소 일반업종, 여·야합의로 제2차 추경 최종 반영
- 강릉시, 사회적 거리두기 27일부터 3단계 조정
- [강릉] 코로나19 사태에... 현역 시의원이 여성 강제추행 '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