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병산동 643번지 일원 약 6,000㎡ 부지에 시비 18억원을 투입해 '리틀야구장'을 조성한다. 

시는 리틀야구장 1면, 선수대기실 및 본부석 등 기타 부대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현재 시공사가 선정됨에 따라 올해 12월 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강릉 리틀야구장 조성으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남부권 균형 개발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외감을 해소 할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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