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순덕 동해농협 상무(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5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향토인재 육성을 이해 써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원 동해시 동해농협 정순덕 상무가 동해시민장학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정 상무는 5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심규언 시장을 면담하고 동해시민장학금 기탁 의사를 밝혔다. 

개인 기탁으로는 큰 금액을 선뜻 내놓은 정 상무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