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8월 말까지 관내(춘천, 화천, 홍천, 인제, 양구)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이만규)에서는 18일 철원군치매안심센터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관내(춘천, 화천, 홍천, 인제, 양구)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각 치매안심센터와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치매어르신 조기발견, 사례관리, 노인학대 신고 등 협력을 구축하고 유기적인 업무협조, 치매전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 할 계획이다.

이만규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인권증진을 위해 사각지대없는 촘촘한 노인인권 네트워크 형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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