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5천여명에 1억 1천만원 상당 위문금(품) 전달

동해시(시장 심규언.사진)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위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문대상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진폐재해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한편, 시는 이들 취약계층 약 5천여명에 대해 지난 7일 심규언 동해시장의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1억 1천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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