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의 원활한 입.출항 신고 등 위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 정상 운영

▲ 사진=강원 동해시 동해항 전경.<강원지방신문DB>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재훈)은 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동해.묵호항 이용에 차질이 없도로 오는 18일부터 22일가지 5일간 항만운영특별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일반하역을 제외한 기계하역은 대부분 정상 가동되며, 화주가 긴급히 요청하는 수출.입 물량에 대해서는 휴무일에도 정상적인 항만하역을 실시한다. 

또,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 신고 등을 위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대기조를 편성해 평일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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