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 동해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 지혜정 회장(사진 왼쪽)이 김기하 의장에게 KF94 마스크 2,800장을 전달했다.

강원 동해시 동해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회장 지혜정)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마스크를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는 지난 14일 동해시의회를 찾아 김기하 의장에게 KF94 마스크 2,800장을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에 힘 써달라고 말했다. 

김기하 의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한 동해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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