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강릉, 북부)은 휴관 중 추석을 맞아 지난 16일과 17일 취약계층 110여 가구 대상 어르신들께 추석 특별식을 지원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 확산에 따라 위축되어 있는 어르신들께 추석 인사와“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강릉시 관계자는“취약 어르신들의 안정과 돌봄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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