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 동해시청 제공.

강원 동해시 어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황해횟집(대표 함영숙)에서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묵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함 대표는 "매번 마음만 있지만 성금을 기부하는 건 선뜻나서지 못했다"며 "지역 사회를 위해 각종 봉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해횟집은 올해 2월부터 매달 거르지 않고 독거노인 등을 위한 회덮밥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