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찾아가는 음악회’ 전석 선착순 무료입장 공연

 

강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들의 코로나 극복과 마음 치유를 위한 기획공연 및 영화 상영을 추진한다.

기획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7시 ‘G1 찾아가는 음악회’가 진행되며  24일 오후2시, 오후 5시에 ‘쇼그맨 2’공연이 개최된다.

‘G1 찾아가는 음악회’는 전석 선착순 무료입장 공연이며, ‘쇼그맨 2’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태백문화사랑 회원은 14일 오전10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일반인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잔여석을 예매할 수 있다.

영화는 ‘베놈2(렛데어비카니지)’가 오는 16일 토요일과 17일 일요일 오후 1시, 20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상영되며, ‘007 노타임 투다이’가 오는 16일 토요일과 17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 27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상영된다.

티켓 예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인터파크) 사전 예매를 권장하고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화관 운영을 위해 동행자(2인)외 한 칸 띄우기 좌석제 운영, 출입자 명부작성, 유증상자 출입 제한, 영화 상영 전후 환기, 수시 소독 실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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