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제공.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은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칠현제례 행사가 14일 오전 11시 간소히 진행됐다. 

칠현제례는 정선아리랑의 기원이 되는 칠현에 대한 제례를 지냄으로써 정선아리랑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또, 축제의 성공 기원을 담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개최 예정이던 제46회 정선아리랑제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 남면문화체육추진위원회(위원장 이원균) 주관으로 남면 칠현사당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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