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알리는 현수막 없이 회원 20여 명 자발적 참여
강원 춘천시에서 단체를 알리는 현수막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세대를 도운 단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체 회원들 20여 명은 춘천시 조운동 일대 세가구에 연탄 1천4백여 장을 전달하며 묵묵히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박기영 도의원(춘천 3)도 참석해 회원들과 연탄을 옮기는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페이스북을 통해 "전달드린 연탄으로 올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발길을 돌립니다"라고 글을 올려 훈훈한 미담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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