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에서 바라 본 일출.
사진=강원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에서 바라 본 일출.

 

국민고향 강원 정선군이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 해발 1,381m 가리왕산에서 일출을 볼 수 있도록 케이블카를 운영한다. 

1월 22일 해맞이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오전 6시 30분부터 운영, 오후 3시에 탑승을 마감한다. 

또, 해넘이 케이블카 운행은 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며, 매주 월요일 휴무이던 케이블카는 설 연휴기간인 23일에는 정상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만 원, 소인기준 6천 원, 정선군민과 자매도시 주민, 경로우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천 원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