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중심 만족도 높여 최고 위치 오를 것"

▲ 김명숙 삼척우체국 보험팀장

강원 삼척우체국(국장 김흥수)보험팀이 올 하반기에도 최고의 목표 달성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이 중심에 서서 보험팀의 사기진작과 팀원들의 목표달성에 '마중물'역할을 하고 있는 김명숙 삼척우체국 보험팀장을 만났다.

김 팀장은 기존 고객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삼척우체국 보험을 곳곳에 알리는 전도사와도 같은 인물이다.

김 팀장의 이러한 노력은 바쁜 와중에도 주변을 잘챙기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관계를 만든다"고 강조하는 김 팀장에게는 고객들이 가장 중요하다. 한 시도 눈에 뗄 수 없을 정도의 고객관리와 팀원관리로 하루를 보낸다.

이를 반증하듯 김 팀장에게는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베어 있어 가장 일찍 우체국으로 출근해 하루를 준비하고 가장 늦게 집에 들어간다.

 

김 팀장은 "보험팀으로 발령되면서 힘든 시기도 있었죠. 하지만 처음엔 일과 잘 맞았던 것도 아니었지만 팀원들의 격려와 서로간의 화합으로 고객만족이라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알게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들 한 마음으로 일선에서 근무하며 팀장이라는 직책보다는 솔선수범하는 팀장이 되고자 노력했다"고 했다.

이렇게 자신의 분야에서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탓(?)에 삼척우체국 보험팀은 지난해 '2014년 우체국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최근 들어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서민들의 자산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삼척우체국 보험팀은 고객과의 약속을 위해 오늘 하루도 분주히 움직인다.

▲ 강원 삼척우체국 전경

조직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삼척우체국보험팀은 김명숙 팀장을 비롯 수십명의 팀원들이 하나 같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스트레스가 있을 법도 하지만 힘든 상황 앞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자세와꾸준함이 오늘의 삼척우체국 보험팀을 상위클래스에 올려 놓았다.

김 팀장을 중심으로 하나 같이 똘똘뭉친 삼척우체국 보험팀은 하반기에도 지역의 공공기관으로써 보험은 물론, 우체국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하루 아침을 상쾌하게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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