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자신감 두배! 학생 능력 배양도 두배!'

 

강원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경.사진)은 지난달 22일 양양군에 소재한 강원외국어교육원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2015 GILI English Camp'를 개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교실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와 비슷하게 꾸며진 Mart, Hospi tal, Dress shop, Airport 등의 세트장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며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로 부터 큰 반응을 얻었다.

평창교육청 관계자는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실생활을 통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현실적인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능력배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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