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강원도 29초 영화제'에서 서정성과 영상 구성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 줬다는 평가를 받으며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한 강원대 도계캠퍼스 2학년 박소정(사진 왼쪽)학생과 양준석 학생이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강원대 도계캠퍼스(총장 김헌영) 연극영화학과가 지난달 26일 강원도 한국경제신문, 강원랜드가 공동 주최한 '제2회 강원도 29초 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원도 도계캠퍼스 2학년에 재학중인 박소정, 양준석 학생은 일반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는 짜릿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청소년 부문으로 시상했으며 도계캠퍼스 연극영화학과 학생들은 '김복남 할머니 삶의 전부가 깃든 강원도'라는 제목의 영화를 출품했다.

이 작품은 할머니의 헌신적인 삶을 강원도라는 지역과 잘 연결해 서정성과 영상 구성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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