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신형 대표 "3D프린터 산업은 이제 일상속의 평범한 생활로 자리잡아"

▲ 3D 프린터 선두주자로 3D 프린팅 산업에 발을 내디딘'오투비(O2Bee)'는 기술과 캐릭터를 접목한 3D제품 기획, 캐릭터 상품개발 회사로 주목 받고 있다.

3D 프린터라고 하면 실제 사물을 그대로 재현한 것 같은 피규어를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그 정도 수준은 이미 옛말이 되어 버렸다.

현재 전세계 3D 프린터 산업은 섬세한 머리카락 정도의 제품은 물론, 복잡한 제품, 자동차, 음식을 만들어내는 기능까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D 프린터의 선두주자로 강원도 내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 '오투비(O2Bee)'(대표 채신형)는 3D 프린팅 기술과 캐릭터 디자인을 접목한 3D제품 기획, 캐릭터 상품개발 회사로 주목 받고 있다.

'오투비(O2Bee)'는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3D 프린터 산업의 선두주자 다운 모습을 펼칠 것으로 그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오투비(O2Bee)'는 도내 3D 프린터 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기업으로 고가의 산업용 3D 프린터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개인을 대상으로 한 시장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

또, 국내 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도 3D 프린팅 시장에 주목하고 있는 현실에서 중견 기업인 '오투비'는 자사의 기술과 제품 디자인을 통해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다.

3D 프린팅을 새로운 산업으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기업이 속속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오투비(O2Bee)'는 그동안 3D 프린팅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않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직시하고 3D 프린팅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새로운 디자인의 영역이라는 점에서 연구.기술 개발에 몰두하는 '오투비'는 디자인을 잘 모르는 평범한 이들에게 3D 프린팅의 진수를 보여준다.

▲ 강원도립대학교 오션씨위드 협업작품.

'오투비(O2Bee)' 채신형 대표는 "3D 프린터를 활용하는 산업군이 계속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각종 기관이나 단체에서도 3D 프린터를 활용, 직무에 사용하는 일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세계시장에서 우주항공, 비행항공, 자동차 산업 등 각종 주요한 산업분야에서 메인 부품가지 활용되는 것을 감안할 때 3D 프린터 산업은 이제 일상속의 평범한 생활로 자리잡게 됐다"고 했다.

한편, 채신형 대표는 3D 프린터 산업은 국가기술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소프트웨어와 기기장비의 균형적 발전만이 3D 프린터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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