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활성화 뿐 아니라 바른정치 위한 일에 매진'

 

 

존경하는 동해·삼척 시민 여러분!

  경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계획한 일들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지난 한해 국가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동해바다에 다시 떠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국운이 상승하고 동해·삼척 시민들께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은 무엇보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의정활동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20대 국회를 들어서면서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입법활동을 시작으로 동해항과 묵호항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했습니다.

  올해에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도로와 철도 등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해·삼척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국회 평창동계올림픽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예산확보와 지원을 위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강원도와 동해·삼척 지역경제활성화 뿐만 아니라 나라와 국민을 위한 바른정치를 위해 잘못된 정치·사회문제들을 바로세우는 일에도 소신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올해에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오직 동해·삼척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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