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동해.삼척의 지역 발전은 물론, 국가.정치발전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 펼치겠다" 강조

 

이철규 국회의원(새누리당, 동해‧삼척/사진)이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7일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했으며 국회의원 정원의 5%~10% 내외의 의원들에게 '일 잘한 의원들을 선정해 더 일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상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단체 및 언론사 기자 등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위원회의 전문위원들이 평판 및 전수 검수를 실시, 이철규 국회의원은 사전심사를 한 후 최종 수상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찰 고위 간부 출신인 이철규 의원은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밀착형 민원해결 등 정책 전문가로서 적극 의정활동에 임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초선의원인 이 의원이 '의정대상'의 영예를 안기까지 그동안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모습들이 선정위원회 전문위원들 사이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이철규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 수상은 지역구인 동해‧삼척의 발전은 물론 국가와 정치발전을 위해서도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 성실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강원 동해 출신으로 북평중.고,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졸업, 한양대 행정대학원 사법경찰행정학과 석사, 명지대 대학원 법학 석사, 한양대 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경찰관 재직 진급 심사에서 전체 수석을 안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여러 지역에서 소장.서장 등을 지냈으며 강원경찰청 차장(경무관), 충북경찰청장(치안감), 경찰청 정보국 국장, 경기경찰청장(치안정감) 등을 역임한 고위 경찰관 출신으로 국회의원 당선 시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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