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업무협약 이후 활동 시작, 민생활동 강화 나서

강원 강릉경찰서 교1동 서부지구대(대장 고진훈)는 지난 2일(목) 관내 90세가 넘은 고령의 홀몸어르신을 찾아뵙고 위로금 20만원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교1동 서부지구대는 향후에도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등 홀몸어르신 돌봄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교1동주민센터는 지난 1월 13일 서부지구대와 ‘복지공무원의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 및 복지대상자 발굴 협약’을 체결, 지역 취약지역에 대해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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