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33분께 강원 삼척시 교동 작은후진 해수욕장 방파제 인근에서 김모(68년생.여)씨가 바다위에 떠있는 것이 발견, 행인에 의해 신고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김씨를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식.호흡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에 대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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