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 춘천경찰서 제공.

강원 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최근 서울 강남역 살인사건 등 잇단 對여성 강력범죄에 적극 대처하고자 효자2동, 석사동 여성안심구역 내 설치된 방범용CCTV 총 50개에 야간 LED조명 안내문을 설치했다

야간 LED조명 안내문은 旣 설치된 방범용CCTV 기둥에 일몰시부터 일출시까지 CCTV 녹화중이라는 글자와 함께 CCTV 이미지가 움직이며 현출되는 기능을 부착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은 물론 범죄꾼들의 범죄심리 억제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춘천경찰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CPO)에서 춘천시 정보통신과와 협업해 여성 1인가구가 많은 강원대학교 주변 효자2동 원룸촌과 춘천교대 주변 석사동 원룸촌에 우선 설치했으며 효과 등 분석 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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