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바다에서 용기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장에 박상수(전 강원도의장.사진)이 취임했다.

박 연맹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바다에서 용기와 꿈을 갖고 희망의 미래를 밝혀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삼척 출신인 박 연맹장은 강원대 삼척캠퍼스 공예학과, 카톨릭관동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 후 삼척산업대 초대 학생회장, 삼척시축구협회장, 강원도의장,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연맹 부연맹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김희자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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