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 강원지역본부가 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최명희 시장에게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근 발생한 강원 강릉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역 기관과 기업.단체 등에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잇따라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LH강원지역본부는 강릉시청을 방문, 온누리 상품권 3500만원(가구당 100만원 지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 큰 힘을 보탰다.

▲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빌더스개발이 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최명희 시장에게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 이날 한라시멘트㈜ 1000만원, 한국감정원 강원강릉지사 300만원, 월드비전 강원지역본부에서 성금 1000만원과 1900만원 상당의 의류·가방·신발 등 677점을 기탁하는 등 이웃들에 사랑을 전했다.

▲ 월드비젼 강원지역본부가 강릉 산불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최명희 시장에게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강릉 경포해변에 신축되고 있는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빌더스개발에서도 성금 1000만원, 전국강원도민회 회장단협의회에서 676여만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 성금'이 잇따라 전해지면서 산불 피해 복구에 큰 힘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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