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사업비 확보로 인한 '동해.삼척 관광벨트 형성'에 큰 기대감 나타나

▲ 사진=드론 촬영.

강원 동해시 추암동과 삼척시 증산동을 연결하는 도로가 막바지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개통을 준비하고 있어 관광객들과 인근 주민들의 편의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동해 추암과 삼척 증산을 찾는 관광객에 큰 불편을 낳게했던 이 도로가 본격적으로 개통될 경우 동해시와 삼척시의 상호 협력적인 관광벨트를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여름 휴가철 동해와 삼척의 경계선인 7번 국도도 원활한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번 도로 개통은 관광지 벨트 형성에 초석을 다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동해 추암과 삼척 증산 간 도로는 그동안 사업비 부족으로 일부 공사가 진척되지 않아 인근 주민들에게도 큰 불편을 낳았다.

한편, 이번 사업은 이철규 국회의원이 추암~증산 간 도로개설 사업비 7억원을 확보한데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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