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중시하고 시민에 봉사하는 경찰 확립' 당부
제69대 강원 춘천경찰서장에 이규문(사진.59) 서장이 취임했다.
이 서장은 "경찰의 존재이유이자 핵심가치인 안전과 질서를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인권을 중시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원 화천 출신인 이 서장은 지난 1981년 순경(공채)으로 경찰에 발을 들여 대구청 제2부 112종합상황실장, 경찰대학 운영지원과장, 강원 평창서장, 강원청 경무과장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