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진부로타리클럽 회장에 신복근(52.사진)이 취임했다.

신 회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지역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 김제시 출신인 신 회장은 김제서고를 졸업, 진부초교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성종합가스 대표를 맡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오선영씨와 사이에 3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축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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