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사랑받는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장에 조정제(65.사진) 중앙대 의대 외래교수가 취임했다.

조 원장은 "동해병원이 동해시민의 사랑을 받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잘 구축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지역 최상의 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출신인 조 원장은 배재고,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 후 중앙대 대학원에서 영상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해 동인병원장, 서울동부지검·서울중앙지검 자문위원,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법제이사 등을 역임. 현재 중앙대 의대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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