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아늑한 숲'역할 아파트 선보일 것으로 기대

▲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가 오는 8월 중 강원 동해시 천곡동 877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조감도.>

국내 굴지의 아파트 건설업체로 우뚝 선 금호건설이 이달 중 강원 동해시 천곡동 일대에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를 분양할 계획이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대부분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돼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6층, 전용면적 64~84㎡ 등 총 67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단지 옆에 위치한 동해삼육초.중.고교와 북평여고도 인접해 있어 우수 학군 지역으로 분류됐다.

또, 단지 인근에서부터 바다까지 풍부한 자연녹지로 쾌적한 생활도 우수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조망까지 가능하다.

최근들어 동해.삼척 지역에 들어서는 아파트의 경우 중심상업지구 위주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동해시청, 해양수산청, 법원, 경찰서 및 세관 등의 행정시설이 포진해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 롯데시네마 동해점, 동해병원, 웰빙레포츠타운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KTX가 동해까지 연장 운영이 확정됨에 따라 수도권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1일 생활권 시대에 '맞춤형 아파트'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한편,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강원 동해시 천곡동 848번지에 홍보관을 운영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오는 8월 동해시 천곡동 877번지에 오픈된다.

'라포레(la forêt)라는 뜻은 프랑스어로 '숲'이라는 뜻이며 금호어울림은 동해시 중심가에 편리하고 아늑한 '숲'기능의 아파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강원지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