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 동해소방서 제공.

11일 강원 동해.삼척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오전 7시 39분께 추암해수욕장 굴다리 입구에서는 승용차가 고립됐으나 자력으로 탑승자 2명이 탈출했다.

또, 9시 4분께 북평 오일장길 인근 주택에서는 앞마당에 물이 차오르면서 부엌 등 내부가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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