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수협조합장 보궐 선거에서 김성대(62.사진) 전 어달어촌계장이 당선됐다.

지난 9일(수) 실시된 보궐 선거에서 4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김 후보자는 총 투표 수 415표 중 128표를 얻어 수협조합장에 당선됐다.

 

김 조합장은 현재 정치망 홍일호 선주로 '선창횟집'을 운영중에 있으며 어달어촌계장을 역임했다.

한편, 김 조합장은 9일 동해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으며 임기는 오는 2019년 3월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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