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좌측 3번째),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이봉찬 회장(좌측4번째) 외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이봉찬)가 지난 17일(목) 한국청소년연맹 본부에서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이봉찬 회장이 참석해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에게 직접 전달했으며 보내온 기금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사회공헌 활동을 보이지 않게 실천해온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 이봉찬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건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을 지원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에 의해 설립,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또,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로 현재 전국 19개 시·도, 8천여개 학교에서 3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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