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EWS1

북한의 제6차 핵실험 도발에 따른 군과 경찰의 경계 태세가 강화됐다.

합동참모본부는 북의 핵실험 도발과 관련, 전군에 대북 감시 경계태세 격상을 지시하고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지방경찰청도 군 접경 지역인 철원, 화천 등 5개 경찰서에 비상근무를 지시했다.

또, 지휘관과 참모를 지휘가 가능한 장소에 위치시키는 등 북의 도발에 대비한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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