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에서 시작, 대한민국 발전 원동력 되는 자랑스런 주역으로 평가 받아

▲ 강원 원주시의회 김인순 의원(자유한국당.사진 왼쪽)과 이성규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원 원주시의회 김인순 의원과 이성규 의원이 5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7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대한민국大賞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대한국민에게 수여한다.

또한, 각 분야에서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숨은 일꾼을 발굴, 이들이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자랑스런 주역이라는 신념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김인순 의원(자유한국당)은 제7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그동안 원주시 노인의치 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 발의와 찾아가는 출생신고 서비스 등 11건의 5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문 등을 통한 적극적이고 능동적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이성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제7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무실 2지구 등 교통시설 소음 해결방안 마련 등 12건의 5분 자유발언 및 안전한 교통흐름 확보 및 보행환경개선 등 3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 및 생활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캠프롱 부지 조기 반환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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