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과 평화통일 기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도 노력 기울일 것"

 

민주평통 강릉시협의회장에 송범호(66.사진)씨가 취임했다.

송 회장은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지역 발전과 평화통일에 기여하겠다"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에도 회원들과 함께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릉 출신인 송 회장은 명륜고, 관동대 경영학과, 강릉원주대 산업대학원 공학석사를 졸업했으며 제6대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JC강원지구 특우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승부 사장으로 활동 중이며 가족은 부인 최복자씨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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