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삼척시 도계읍 상덕리에 위치한 한 광업소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이모(52.도계읍)씨가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갱 내에서 철제 계단을 설치하던 중 불꽃이 튀며 갱 내에 가득찬 메탄가스로 인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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