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50일을 맞은 KBS·MBC 노조원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KBS·MBC 공동파업 50일, 투쟁 승리 언론노조 결의대회'를 열고 경영진 사퇴와 공영방송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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