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G-100일을 맞아 오는 11월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태백문화광장(황지연못)에서 '태백 붐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플래시몹, 일성왕 천제재현, 멀티미디어 불꽃쇼, 태백의 대합창, 점등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범수와 김혜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리는 'Boom-up 콘서트'에는 김태원과부활(밴드), 송소희(국악, 가요), 남진(가요), 라붐(k-pop), 헤일로(k-pop), 아모르((k-pop) 등이 출연한다.

한편, 내년 2월 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 전역에서는 축제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번 붐업 콘서트도 태백시를 찾는 관광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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